행복을 주는 파랑새는
우리의 가까이에 있습니다
소설 [파랑새]에서 틸틸과 미틸 남매는 행복을 준다는 파랑새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어디에서도 파랑새를 만날 수는 없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야 자신들이 그렇게 찾아 헤매던 파랑새를 찾게 됩니다.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흔히 바깥을 헤매게 되는데, 여기서 바깥이란 타인, 외부환경 등입니다.
그들이나 그것들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과 그것들을 고치고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틸틸과 미틸 남매가 온 세상을 돌아다녀도 파랑새를 찾을 수 없었듯이 그들이나 그것들 속에는 문제의 해답이 없습니다.
나의 집으로 돌아왔을 때 문제 해결의 열쇠를 찾게 됩니다. 나의 집이란 모든 문제의 공통점인 바로 ‘나 자신’이지요.
그 사실을 빨리 깨달을수록 내가 고생을 덜 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 함께 ‘나의 집’에서 문제 해결의 열쇠를 찾아볼까요?